2011년 8월 8일 월요일

비오는 날

비가 와서 산책은 하고 싶고 산에는 못가도 언덕 비슷한 것은 가고 싶다.


비가 많이 와도 나무가 어느 정도 막아 주었다.


이 곳을 내려가면 산에 바짝 붙은 아담한 집이 있다. 보기엔 좋은데 왕래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실상 좋은 집은 아닐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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