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월요일

메모리 이식 ㅋㅋ

처음엔 메모리가 필요없다고 느꼈다. 심지어는 USB 전용 칩같은건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MCU에 딸려 있는 USB를 그냥 사용할 목적으로 사용했었다. 모든 게 잘못된 생각이었다. 결국은 MCU가 CPLD로 바뀌고 USB전용 칩을 달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족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SRAM을 달고 CPLD에 코딩이 추가되었다. 결국은 동작하였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걱정 스럽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 니깐 해보아야 겠구나 하는 곳들이 생겨난다. 그냥 들여다 보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멀리서 보자. 이젠 하드웨어는 해볼데로 해보았으니 소프트웨어를 점검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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