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기억(정확하지 않지만) sub 잡지의 1999년 12월호의 부록으로 sampler CD의 9번째 트랙에 있었던 노래인것 같다.
가사는 다음과 같고 학장 시절 영어, 일어, 등등으로 기죽어 살던 나에게
"근데 뭐 어쩌라구. 못해도 괜찮아 기죽지 마" 라는 메세지를 주었던 것 같다.
" 레볼루션, 이메지네이션, 싯추에이션, 커뮤니케이션 영어에는 션자로 끝나는 말이 많아~~~
와다시, 와르바시, 후까시, 미네까시 일어에는 시자로 끝나는 말이 많아~~~
알게 뭐야~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있어어어어~~~~~
니땅, 내땅. 하늘땅, 별땅. 여당, 야당. 퐁당 퐁당.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벽이 너무 많나아~~~
알게 뭐야~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있어어어어~~~~~
그게 나랑 무슨 ~"
가사는 그냥 누구나 써 봄직 하다. 근데 원곡은 비틀즈의 come together 이다.
원곡에 비해 새련된 맛은 없지만.
투박한 된장 냄세가 나는 것이 더 구수하다.
유튜브에 원곡이 있다 하지만 음질이 구리다. MP3가지고 음질을 논하는 것이 무의미 하다만 내가 가지고 있는 MP3 파일에 훨씬 생동감 있게 느껴진다. 저작권 문제로 업로드 할 수도 없고. 아무튼 기억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 이렇게 기록해 둔다.
김도승 - Nevermind, 강아지 문화 예술 (https://ksoundlab.com/xe/sound_indielabel/6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