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이의 가로 세로 비율과 비슷한 화면 비율을 가진 노트북.
뭐 앞으로 종이가 사라진다 안 사라진다 의견들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종이로 인쇄하여 보는 것들은 많이 중요하다.
그림을 그리던 문서를 작성하던 종이로 인쇄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러한데 랩탑의 화면 비율이 규격화된 종이의 화면 비율과 달라서
작업할때 의도한 것과 인쇄한 것이 느낌 상 이질적일 때가 많다.
지금의 노트북은 오직 영화 볼때 최적화된 비율로만 나온다.
예전의 노트북은 내가 원하던 화면 비율이 있었다.
이제는 엔터테이이먼트용 노트북에 해당하는 테블렛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 혹은 랩탑의 장점은 다시 작업용도로 되돌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첫번째 시작점은 화면 비율의 정정이다.
그래야 지금의 테블렛 피씨에 비해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2. 사용자 친화적인 키보드...
지금의 테블릿 피씨는 지금의 노트북의 기능을 많이 데체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불편하다. 가장 큰 부분은 키보드.
그 중에서도 방향키는 도드라지는 특징이다.
문서를 작성할때 방향키를 터치로 구현하고자 할때 항상 난감하다.
이 부분은 애플의 iOS는 너무나도 불편하다.
안드로이드는 조금 낳은데 그래도 불편하다.
하지만, 지금의 노트북은 방향키의 배치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축소하고 오른쪽 구석탱이로 몰아 넣는다.
몇몇 ASUS나 Thinkpad, 삼성의 일부 노트북은 아직 방향키가 살아 있다.
나는 이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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