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클래식에 애착이 참 많았는데,
그놈의 자전거 부품은 금땡이로 만드는 것도 아닌데 쓰봉 졸라 비싸다.
그래서 새로 샀다.
수명이 조금씩다해가는 부품들을 바꾸려고 하니
거기에 맞는 다른 부품들도 바꾸어야 하는 상황
그렇다고 지금과 동일한 부품으로 바꾸려니 싸구려 부품은 가게서 아예 취급도 하질 안아
이래 저래 짱구를 돌리고 계산기를 뚜드려 보니 새로 사는 가격이
부품 교체하는 비용과 얼추 비슷해 버리는 얼빵한 상황
마침 다혼 hammerhead 8.0가 중고 매물로 나와서 질렀다.
우선 맘에 든다. 단지 잔고가 다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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