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일 화요일

박근혜의 선택

이전에는 물밑에서 잔잔하게 부정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곤 했는데

보이는 현상이 앞으로 박근혜를 당혹 시킬 만큼의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측된다.

뭐 이미 저질러진 일들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지만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뭔가를 준비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부시가 석연찮은 선거로 대통령이 된 후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로 이라크 전쟁을 잃으켰듯.

한국에서도 비슷한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설정

시스템은 데비안 리눅스 testing 배포판이고 기존에 eclipse 3.8 버전이 설치 되어 있다.

먼저, 새로운 android 번들 시스템이 있어서 이전 처럼 eclipse 플러그인과 android SDK를

따로 따로 설치해서 설정해야 하는 과정이 사라 진 것 같다.

우선 둘다 써보고 나중에 편한 것으로 선택해야 겠다.

번들 개발 환경의 설정은 쉬우니깐 eclipse와 android sdk, 그리고 eclipse plugin을 설치하는 방식을 기록해야 겠다.

우선 android sdk를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자.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ExistingIDE 에 가서


Download the SDK Tools for Linux를 클릭하여 android-sdk_r22.0.1-linux.tgz를 다운 로드하고,

적절한 위치에 압축 푼다. 나의 경우 /home/{username}/ 밑에 압축해제하였다.

그리고 /home/{username}/android-sdk-linux/tools 밑의 android라는 실행 파일을 실행시킨다.


최신 버전의 API와 기본적인  Tools을 선택하고 라이센스에 동의함을 선택한다.


선택한 패키지의 설치를 수행한다. 


설치가 마무리 되면 다음은 eclipse 설정이 필요하다. 

eclipse의 help->install new software를 선택한다.


Add 버튼을 클릭한다.



Android Development Tool을 가지고 있는 Eclipse plugin 주소를 추가한다.


해당 패키지 중 Developer Tools을 선택하고 Next> 버튼을 실행한다.



혹시 다른 패키지의 의존성 문제로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나의 경우가 그러한데 해결책은 eclipse를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인것 같다.

설치할 패키지는 다음과 같다. 아마도 eclipse-cdt만 설치하거나 한가지가 누락 되거나 한것 같다.

# apt-get install eclipse eclipse-cdt eclipse-jdt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고 eclipse를 다시 실행하면  android-sdk의 경로가 잘못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설정 다이어로그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자 기본적인 것들은 마무리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