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0일 화요일

카메라 프레임 도면 완성 직전

휴우~~ 부품이 무려 15개 정도의 도면을 해본적 없던 autocad 배워가며 도면 그리랴

맘고생좀 했다. 이제는 적당한 볼트를 섭외 해서 도면에 그려 넣어 줘야한다.

프리즘 가공업체도 가봐야 하고 정밀가공업체도 가봐야 하고

카메라 모듈 제작업체에도 가봐야 한다. 몸이 여러개 였음 좋겠다. 에휴~~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USB Image system

처음 cypress cy68031와 OV7620만 가지고 이미지를 볼라구 시도했었다.

뭔가 원하는 파형은 다 인터 페이스 할수 있을것만 같았던 GPIF 인터 페이스는

동기 시점의 모호성과 지원하는 state machine이 너무 적었던 관계로

그리고 무엇보다 버퍼링할 만한 여유적 메모리가 부족하여,

지금에서 안 일이지만 윈도우 시스템상에서 돌아가는 USB 드라이버의

성능은 무시한체 Open Source가 선인 마냥 Libusb-Win32만 쓰다가

자체 실패하였다. 이를 보다 못한 교수님의 재촉은 날이 갈수록 초초함으로 변하고,

난 태연히 프로그램만 할 상황이 안되어 xilinx 사의 FPGA와 SRAM이 달린 모듈을

구입하고 동시에 camera 보드를 개발해주는 업체와 접촉하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뭔가 돌아 가는 상황이 만들어 졌는데 업체와 접촉하다 보니 생기가 떨어 진다.

자장구 활용하기

구동계를 교체하는 방향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부품 가격으로 인하여 제외한다.

www.philshop.co.kr에서 판매하는 나름 저렴하다는 microShift사의 구동계 조합도

마찬가지 비싸기는 매한가지다.

우선 뿌러질때까지 써보도록하자. 구동계도 차츰차츰 보완해 가는 쪽으로 하자

우선 휠셋과 스프라켓을 바꾸고 드레일러와 변속기는 그대로 쓰면서

추후에 개선을 도모하도록 하자

주기적으로 휠셋을 만드는 방법과 허브와 림 가격을 조사하여 보자

현재 시야에 들어오는 novatech사의 28홀짜리 허브와 alexrim의 조합을

눈여겨 보자. 지금 떠돌아 다니는 가격대가 30만원 선이니...

마구자비로 티티카카가 풀리고 있으니깐 내년 이맘때 쯤이면

희소성이 떨어지는 티티카카와 동시에 많은 부속품들도 떠돌아 다닐꺼라고 예상된다.

기다리자.. 그때까지 지름신은 죽여가면서 타자. ㅋㅋ